검색결과
-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4’·‘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확장된 폴더블 사용성으로 사용자 개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를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26일이다. ‘갤럭시 Z 플립4’는 256GB와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35만3000원과147만4000원이며 보라 퍼플과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Bespoke)’ 에디션도 출시한다. 골드, 실버, 블랙 색상의 프레임과 옐로우, 화이트, 네이비, 카키(khaki), 레드 등 5가지 전·후면 색상으로 75가지 조합이 가능하다(국내는 실버 프레임과 전후면 화이트 색상 조합은 Gen Z폰으로 이동 통신사 별도 판매로, 삼성닷컴에서는 74종 조합 가능)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은 슬림 커버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로 판매되며,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 가격은 각각 140만8000원과 152만9000원이다. 갤럭시 Z 폴드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99만8700원과 211만9700원이며, 팬텀 블랙, 그레이 그린,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 닷컴에서는 1TB 모델로도 출시되며 가격은 236만1700원이다. 또한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 전용인 버건디 색상의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모델을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11번가, 쿠팡 등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15일 밤 12시(16일 0시)에 삼성전자 홈페이지, 11번가, G마켓, CJ온스타일에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 제공 갤럭시 Z 플립4, 갤럭시 Z 폴드4 사전 구매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23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26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파손 보상, 별도의 청구 절차가 필요 없는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등 한 단계 진화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2년권을 제공한다. 커버 1종과 컬래버 액세서리도 제공하는데, 갤럭시 Z 플립4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클리어커버with 링과 컬래버 액세서리 랜덤 1종, 갤럭시 Z 폴드4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스탠딩커버 with 펜과 컬래버 액세서리 랜덤 1종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쎄타 네트워크(Theta Network)를 활용한 ‘뉴 갤럭시 NFT’ 1종 △‘갤럭시 워치5’ △‘25W PD 충전기’ △‘더 프리스타일’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OneDrive’ 100GB 6개월 무료 체험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4개월 무료 체험권 △오디오북과 전문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등이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서 최대 10만원을 추가 보상하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Z세대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 ‘Gen Z폰’ 출시 삼성전자는 실버 프레임과 전후면 화이트 색상의 갤럭시 Z 플립4와 Z 세대가 선호하는 패션, 캐릭터, ESG를 활용해 구성한 특별한 패키지인 ‘Gen Z폰’도 각 이동통신사를 통해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SKT는 스토조 비기컵, 보스 에코백, NFC 멤버십카드로 구성된 ‘원더플립 화이트 에디션’을 138만6000원에 출시한다. KT는 머그컵, 피크닉 매트로 구성된 ‘우영우 에디션’과 케이스와 팔레트, 컵, 키링, 스티커, 수건으로 구성된 ‘나이스웨더 에디션’으로 가격은 각각 138만6000원과 139만7000원이다. LGU+는 메종키츠네 액세서리와 학습 관리앱, 원스토어 이용권 등을 패키지로 구성한 ‘갤럭시 Z 플립4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138만6000원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0월 31일까지 Gen Z폰을 구매 후 개통을 마친 고객 중 1993년 1월 1월 이후 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버즈 라이브 증정 또는 버즈2 프로 30% 할인 쿠폰(택1)과 △후면 패널 1회 무상 교체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도 16일부터 22일까지 사전 판매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과 함께 고급화된 소재와 강력한 배터리, 아웃도어 사용성을 확대한 스마트워치 신규 라인업 갤럭시 워치5 프로와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한 단계 더 완벽해진 갤럭시 워치5, 압도적인 24비트 Hi-Fi사운드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 프로를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워치는 개성에 따라 다양한 워치 페이스와 스트랩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워치 꾸미기’라는 테마로 다양한 사전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모델인 경우 갤럭시 워치5 프로는 색다른 디자인으로 워치를 꾸며볼 수 있는 워치 커버와 스트랩 세트인 ‘풀커버 팩’ 1종, 충전을 더 편리하게 해주는 ‘충전 도크 거치대’를 증정하며, 갤럭시 워치5는 ‘풀커버 스타일링 팩’ 또는 개성 있는 쥬얼리로 스트랩을 꾸밀 수 있는 스톤헨지(STONEHENgE)의 스트랩링 중 1종을 사은품으로 판매처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LTE 모델인 경우 갤럭시 워치5 프로는 음원 서비스 스트리밍을 통해 운동이나 외출 시 폰을 가지고 가지 않더라도 자유롭게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갤럭시 버즈 라이브’ 무선 이어폰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갤럭시 워치5는 블루투스 모델과 동일하게 ‘풀커버 스타일링 팩’ 또는 스트랩링 중 1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사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 무선 충전기’를 사은품으로 랜덤 지급한다. 총 9개 브랜드(토트넘 홋스퍼, 대한항공, 포켓몬, 하이브로우, 카페 노티드, 삼다수, 펩시, 게토레이, 스머프)와 컬래버 작업한 무선충전기 9종 중 1대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또한 9개 브랜드와 각각 매칭되는 갤럭시 버즈2 프로 컬래버 커버 역시 출시돼 각각의 무선충전기와 커버를 짝꿍으로꾸며볼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삼성닷컴에서는 사전 판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컬래버 커버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5 가격은 블루투스 지원 44mm와 40mm 모델이 각각 32만9000원과 29만9000원이다. LTE 지원 제품은 44mm와 40mm 모델이 각각 36만3000원과 33만원이며, 갤럭시 워치5 프로 가격은 블루투스 모델 49만9000원, LTE 모델 52만8000원이다. 갤럭시 버즈2 프로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하던 중고 워치, 버즈를 반납할 경우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진행하는 ‘Trade-in 프로그램’을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 진행한다.■ MZ세대 개성과 취향을 반영, 더욱 유니크 해진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60여 곳에서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를 더욱 특별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신제품 체험폰을 직접 들고 다니며 폴더블의 다양한 각을 활용해 패션 화보의 주인공처럼 촬영하는 ‘런웨이존’과 자신만의 인싸 숏폼 동영상 촬영을 해보는 ‘숏폼 프로덕션존’을 필두로 S펜 공작소, 커꾸·폰꾸 소품숍, 최신 웨어러블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바이브존 등 다채로운 경험 공간들로 구성돼 있어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의 새로운 혁신 기능들을 더욱 매력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폴더블 제품의 다양한 각을 체험한 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완성한 콘텐츠를 △화보 △숏폼 △폰꾸△S펜 등 총 4개 주제로 응모할 수 있는 ‘제각각 챌린지’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특별 케어 프로그램 ‘갤럭시 도슨트 투어’를 통해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다채로운 사용성을 전담 팬큐레이터와함께 심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도슨트 투어’는 삼성닷컴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최근 MZ들의 새 성지로 거듭나는 삼청동에 폴더블의 각을 상징화한 매력적인 파사드 형태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8월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갤럭시만의 자율 체험 서비스인 ‘갤럭시 To Go 서비스’도 8월 12일부터 운영 중이다. 삼성닷컴에서 신청 후 전국 주요 18개 갤럭시스튜디오에서 제품을 픽업하면 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뮤직 △댄스 △포토 △폰꾸 등 관심사와 취향이 같은 소비자들이 모여 자신만의 특별한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내용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 ’제각각 클럽'을 공개했다.한편, 13일 ‘뮤직’편 시작으로 Episode 5까지 삼성전자 공식 소셜 채널과 함께 IPTV 및 OTT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
LG CNS, 마이데이터 플랫폼 사업 본격 시동LG CNS가 최근 GC녹십자헬스케어, LG유플러스와 ‘마이데이터 공동 사업’을 위한 3사 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 CNS D&A 사업부장 김은생 부사장, 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대표이사, LG유플러스 CSO 박종욱 전무 등이 참석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GC녹십자의 계열사이며, 19년간 250만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온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LG CNS는 이달 초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자 본허가를 획득한 이후, GC녹십자헬스케어와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비금융 데이터 수집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외부 기업과의 본격 제휴에 나선 것이다. LG CNS는 기존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의 금융 데이터 기반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플랫폼 기반 ‘데이터 관리업’, ‘데이터 중개업’ 형태의 B2B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기반의 고객 개인화 서비스를 원하는 모든 기업에 플랫폼 탑승 기회를 제공한다. 플랫폼 참여 기업은 최소한의 투자로 고객을 360도 분석한 마이데이터를 받아 초개인화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LG CNS는 GC녹십자헬스케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금융+헬스케어+통신’ 분야 마이데이터 결합 서비스 ‘라이프 매니징’ 개발에 나선다. 라이프 매니징은 고객의 금융 데이터·건강 데이터·통신 데이터 등을 고객 동의하에 수집하고, AI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생활 목표 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3사는 이번 서비스 개발을 위해 △라이프 매니징 △서비스 기획 △사업 개발 등에 공동 착수한다. LG CNS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로서 금융/비금융 데이터 수집, 제공에 대한 고객 동의를 받는다. 플랫폼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기술로 분석해 가치 있는 데이터를 생성해 GC녹십자헬스케어와 LG유플러스에 마이데이터를 제공한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고객 동의하에 건강검진 정보·건강상담 내역·생활 습관 등 ‘건강 데이터’를 마이데이터 플랫폼에 통합한다. 금융 데이터, 건강 데이터, LG유플러스의 통신 데이터가 결합해 생성된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가입 고객의 사전 승인을 얻은 후 다양한 ‘통신 데이터’를 마이데이터 플랫폼에 통합한다. GC녹십자헬스케어의 헬스케어 서비스와 LG유플러스의 각종 개인화 서비스에 마이데이터를 결합해 가입 고객들이 생활에 유용한 가치 있는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게 한다. 건강 데이터와 통신 데이터 수집과 제공은 양사 고객들의 동의가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 예를 들어 고객들은 아래와 같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건강에 관심이 많고 소비력이 높은 30~40세대가 자신들의 건강검진 이력 제공에 동의한다. 마이데이터 앱을 통해 건강 수치가 안 좋은 영역을 강화할 수 있는 개인별 ‘건강 목표 계획’ 서비스를 받는다. 수치 회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LG유플러스 IPTV에서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다. ·가족의 건강과 식단을 챙기기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워킹맘들은 자신과 남편의 건강 데이터, 아이들의 성장 발달 데이터, 음식 소비 데이터 제공에 동의한다. GC녹십자헬스케어로부터 자기 가족 건강에 최적화된 식이요법과 영양소 정보 등을 추천받고, LG유플러스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식료품 판매장을 안내받는다. 고객은 LG CNS, GC녹십자헬스케어, LG유플러스 3사의 마이데이터로 인해 정교화된 디지털 라이프 데이터와 헬스케어 전문성에 기반한 라이프 매니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라이프 매니징은 3사가 보유한 각자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서비스받을 수 있도록 개발을 추진 중이다. 또한 3사는 데이터 기본법, 개인정보 보호법 2차 개정 등 마이데이터 법제화 과정에 맞는 서비스 모델을 준비할 계획이다. LG CNS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여행과 자기 계발 등 생활 주제의 마이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하며, 유통·교통·숙박 등 고객 생활 전반에 관련된 여러 기업이 제휴 대상이다. LG CNS는 다양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기업들 간의 ‘데이터 얼라이언스’ 결성 작업도 시작한다. 이를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자만의 서비스가 아닌 데이터 얼라이언스에 소속된 기업 간의 연계형 마이데이터 제공한다. 고객은 한 번의 가입으로 다양한 기업의 마이데이터 통합 서비스를 받고, 기업은 고객의 일상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하는 공동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데이터 협업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즉 고객 편의성 중심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지향점을 두고 있다. LG CNS 마이데이터 사업추진단 이관복 단장은 “IT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에 대한 고객의 주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 관리에 주력할 것”이라며 “고객이 마이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데이터와 서비스를 계속해서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
8월 5일부터「2021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전」… 10월초 결과 발표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건축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2021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전」을 개최한다.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는 4차 산업혁명 등 사회변화에 맞춰 ‘스마트건축 주거단지 실현’을 주제로 하였으며, 공모를 통해 모집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스마트건축 인증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등 건축 분야 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이번 설계공모는 다변화하는 생활패턴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삶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첨단기술을 탑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담는 미래 생활공간 플랫폼’을 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코로나-19 등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맞춰 다층적 생활공간을 계획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유 공간 특화여부에 방점을 둘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스마트기술 및 BIM 적용을 확대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건축물 에너지 절약 및 자연친화공간 구성방안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보다 많은 건축사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일반 건축설계공모 방식으로 8월 5일 공모 공고 후 9월 24일 작품접수를 진행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초 설계공모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최우수작에는 장관상 및 설계권을 부여하고, 우수작에는 LH 사장상 및 설계보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설계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공식 누리집(http://www.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미래건축 설계공모는 특별건축구역을 통한 규제 완화를 통해 스마트건축을 비롯한 새로운 시도를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공모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 중 미래 건축을 선도할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황성규 차관, “폭염 속 종사자 안전·방역 관리 최우선” 강조[롯데글로벌로지스 동남권 물류센터 전경]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8월 4일 장지동 동남권물류센터에 위치한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터미널을 찾아 택배 분류작업 현장을 점검하며 코로나-19방역과 폭염 기간 종사자 안전을 당부하였다.황 차관은 방역대책 및 폭염 기간 종사자 보호대책에 대해 보고받은 뒤, “실내 밀집작업과 고객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택배 기사님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사각지대 없는 강력한 현장방역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철저한 현장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선제적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전국적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장시간 야외작업을 하는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터미널 내 물, 얼음, 냉방기구 등 물품을 비치하고, 탈수 예방 음료 등도 제공하는 등 종사자 건강관리에 힘써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아울러, 황 차관은 “앞서 택배기사 과로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6.22)가 있었고, 소비자 보호, 종사자 처우개선, 산업 육성·지원 사항이 종합된「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 시행(7.27)된 만큼, “택배사도 사회적 합의와 법률에 따라, 분류인력 투입 등 종사자 보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정부도 산업 육성과 종사자 보호를 위해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투자의 전설 워런버핏 '나처럼 부자가 되려면' 조언[출처] 네이버 이미지 주식 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은 자산이 300억달러(약 34조5000억원)였던 1999년 주주총회 때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300억달러를 벌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금은 버핏의 자산이 1000억달러(약 115조원)가 넘는다.)버핏은 서슴지 않고 "나처럼 부자가 되려면"이라며 비결을 밝혔다. 첫째는 오래 투자하라는 것이다. 그는 "일찍 시작하라"며 "나는 매우 긴 언덕 위에서 작은 눈덩이를 만들어 굴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길고 긴 언덕을 갖는 비결은 아주 어릴 때 투자를 시작하거나 아주 오래 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방 투자로 짧은 기간에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는 큰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이유는 복리의 마법 때문이다.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따라서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성품은 복리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 만큼 오래 기다릴 수 있는 인내다. 둘째는 작은 기업에 주목하라는 것이다. 버핏은 "내가 지금 대학을 졸업했는데 1만달러(1150만원)가 있다면 어디에 투자할지 전략적으로 선택하겠다"며 "아마도 나는 작은 기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유는 "가진 돈이 많지 않고 작은 기업에는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알파벳순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가나다순으로 상장기업들을 하나하나 분석해 보겠다고 말했다.버핏의 조언대로 투자에 성공하려면 투자 대상을 꼼꼼하게 고르는 성실성이 필요하다. 미국의 투자 격언 중에는 "자기 숙제를 하라"는 것이 있다. 투자할 기업은 본인이 직접 조사하고 연구해야 한다는 뜻이다. 셋째는 자신이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라"는 것이다. 투자에는 손실이 따르니 자신이 모르는 것, 예상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해 감내할 수 없는 리스크는 지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은 분별력이다. 확신을 갖고 투자하되 무모한 투자를 자제할 수 있는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넷째는 기회를 잡으면 적극적으로 행동하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괜찮은 기업인 것 같은데 혹시 손해 볼까 두려워 돈을 넣는 마지막 단계를 실행하지 못한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돈을 넣는 실천이 따라야 한다. 과감한 실천력이 없으면 항상 "그 때 살 걸"이라고 후회만 할 뿐 이뤄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종합하면 투자로 부자가 되려면 인내, 성실성, 분별력, 실천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여기에서 기업을 분석할 성실성과 리스크 요인을 파악할 만한 분별력은 없어도 된다. 주가지수를 따라가는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면 되기 때문이다.버핏은 부를 쌓으려면 "저비용의 인덱스펀드를 꾸준히 사라"며 "장이 좋을 떄나 나쁠 떄나 인덱스펀드를 꾸준히 매입하라. 특히 장이 나쁠 때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인덱스펀드는 시장 수익률을 따라가니 종목을 연구할 필요없이 기계적으로 투자하기만 하면 된다. 마지막 다섯째, 반전 300억달러까지 벌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버핏은 "적정 수준을 벗어난 큰 돈은 인생에 별 다른 차이를 만들지 못한다"며 "내 순자산의 상당한 비율을 몇 년 더 사는 것과 바꾸거나 연장된 시간 동안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바꾸겠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즉각 그러겠다고 대답할 것"이라고 말했다.따라서 버핏의 투자 조언 다섯째는 과도한 돈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것이다. 자산 규모가 일정 수준을 벗어나면 그 돈이 인생에 그리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
한·아프리카재단-제주포럼, 디지털 혁신 통한 아프리카 대륙 포스트 코로나 돌파구 모색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과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집행위원장 한인택)은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아프리카 디지털 혁신’ 세션을 6월 24일(목) 개최했다. 한·아프리카재단 여운기 이사장은 “아프리카 대륙은 디지털 기술로 새로운 개혁을 맞이하고 있으며 전 세계 모바일 머니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다”고 언급하며 세션의 포문을 열었다. 고경석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프리카가 모바일 금융 등에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으며 삼성과 LG뿐만 아니라 한국 스타트업들이 앞으로 아프리카를 무대로 더욱 활발히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며 “한-아프리카 간의 디지털 협력방안에 대한 이번 논의를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제5차 한-아프리카포럼(KOAF)에서 더욱 구체화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 아프리카연합(AU: African Union)의 아마니 아부-자이드(Amani Abou-Zeid) 에너지·인프라 집행위원은 올해부터 본격적 이행이 시작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를 소개하고 “아프리카의 역내무역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욱 촉진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프리카연합(AU)이 추진 중인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 및 전략들을 공유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미셀 치분가(Michelle Chivunga) 글로벌정책하우스(Global Policy House) 대표는 “아프리카 대륙 단일시장이라는 AfCFTA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이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에 참여한 권혁인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교수는 아프리카의 성장잠재력과 관련해 “이제 산업 시대의 틀에서 벗어나 서비스 시대로의 사고 전환이 필요하며, 최고 수준의 상품기획이 파트너들의 공동투자로 연결되는 이른바 협력생태계 전략이 모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유성훈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국제협력연구본부 부연구위원은 “아프리카 각국의 디지털 발전 정도에 따라 단계를 나눠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하위그룹의 경우 정보교환 및 전달, 중간그룹은 현안대응 교육, 상위그룹은 시장접근법을 통한 디지털 혁신 단계별 방법론을 제안했다. 이진상 한국뉴욕주립대 기술경영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제주포럼 아프리카세션은 동반자 관계 증진을 위한 한-아프리카 협력에 있어 범정부 차원의 명확한 로드맵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에 온라인 및 현장 참석자들이 의견을 모으며 마무리됐다. 한편, 제주포럼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다자협력 및 논의의 장으로 2001년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외교부 등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개최되는 공공포럼으로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정책 담론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제주평화연구원은 외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출연기금으로 설립된 비영리 전문 연구기관이다. 창의적 학술연구 활동을 통한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 정착과 협력 증진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폭넓은 평화 교류 및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교통사고, 잠자는 실비보험금 청구를 안한다고?□ 교통사고로 인한 치료비도 실비보험 청구 2019년 4월 프리랜서 학원강사인 K씨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병원에서는 척추에 금이가는 골절진단을 내렸으며, 이에 3개월간 입원치료를 받았다. K씨는 당연히 상대방측 과실이 100%이므로 가해차량 보험사에서 치료비와 합의금을 보상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받을 보험금은 없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K씨는 3개월간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입원비 등 의료비가 800여만원이 발생했는데 보험사가 모두 보상하였으며, 향후 치료비, 3개월간 휴업에 대한 보상을 감안하여 2천여만원의 합의금까지 보상받고 종결하였다. 당시에 K씨는 본인이 가입하고 있는 보험 중에서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당시 보험관리를 맡고 있던 보험설계사에게 문의 한 결과, 상해입원일당 특약 3만원이 가입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따라서 260여만원을 추가로 보상을 받고 만족해하였다. 최근 본 기자는 K씨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교통사고 실손의료비 청구를 안 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당시 입원했던 병원에서 진료비 영수증 등의 서류를 받아 보험사에 청구하도록 하였다. K씨가 가입한 실비보험의 보험사는 가해차량 측 보험사가 병원에 의료비로 지급한 800여만원 중 약 50%인 400만원 가량을 추가로 보상하였다. □ 교통사고로 인한 치료비도 실비보험 보상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입시기마다 보상내용이 다르다. 앞서 말한 K씨는 2008년 2월에 가입한 실손의료비 보험을 가지고 있었으며, 해당 보험상품 약관에 따라 교통사고 치료비의 50%를 보상받게 된 것이다. 실손의료비의 보험사 약관(2021년 판매 중인 실손의료비보험 약관)의 전문을 보면, “피보험자가 [국민건강보험법] 또는 [의료급여법]의 적용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입원의료비중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금액의 40%를 하나의 상해당 보험가입금액의 한도 내에서 보상합니다.” 이렇게 씌여있다. 교통사고 보상의 경우 피해자가 발생한 의료비를 상대방이 보상해 주는 것이므로 [국민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의료비이다. 메카니즘은 피해자가 발행한 의료비는 병원에서 피해자에게 청구하게 되는 것이므로,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금액에 해당한다. 다만, 보상법에 의해 가해자가 그 의료비를 대신 내준 것이다. 따라서 교통사고로 인해 가해자가 의료비를 보상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가입한 실손의료비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교통사고의 경우 100% 피해인 사고도 있지만 과실비율이 적용되는 사고가 많다. 예를 들어 본인과실이 20%인 사고에서 의료비가 100만원이 발생했다면, 본인 과실비율을 제외한 80%의 의료비인 80만원 중에서 가입시기별 약관에 따라 40~50%의 실비보험금을 청구하여 보상받을 수 있다. 이 예시의 경우 2021년에 본인이 가입한 실손의료비가 있다면, 80만원의 40%인 32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다. 과실비율이 명확한 경우 가해차량의 보험사에 [지급결의서]를 요청하고 보험금 청구시에 함께 제출해야하는데, 주의할 점은 [지급결의서]에 교통사고 과실비율이 표기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는 가해자측 보험사에 표기를 요청하면 표기하여 발급해준다. □ 2009년10월이전에 가입한 실비보험은 과실비율에 상관없이 총 의료비의 50%를 보상 2009년 10월이전에 판매하던 실손의료비 보험은 통상 비표준화 실손의료비라고 부른다. 이 시기에는 보험사가 약관을 개별적으로 만들어서 상품을 다양화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비표준화 실손의료비를 가입한 경우에는 해당 보험사의 약관을 반드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삼성화재의 2009년 이전 판매한 상해의료비 약관전문에는 “피보험자가 국민건강보험을 적용받지 아니한 경우(자동차사고, 산업재해보상사고 등을 포함합니다)에는 발생한 의료비 총액의 50% 해당액을 1사고당 이특별약관의 보험가입금액을 한도로 지급합니다.” 라고 씌여 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실손의료비 약관과의 차이점은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금액”이 빠져 있다. 따라서 교통사고 과실비율에 상관없이 의료비의 50%를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다. 보험보상은 사고일로부터 3년이내에 청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 3년이내에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청구해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본 지는 위와 같은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위해 소비자 보험보호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험금 청구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하므로 이용하면 유용하다. [이메일 : icmblue@naver.com] [전화 : 070-7772-4878]
-
LG생활건강, VDL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 출시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입술에 투명한 칵테일 빛의 컬러가 밀착돼 오랜 시간 지속하는 리퀴드 타입의 립 틴트 ‘VDL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를 출시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선보인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는 투명한 유리잔에 담긴 영롱한 빛의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오감을 자극하는 맑은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수분 함량이 60% 이상인 워터 틴트 제형이 입술 위에 녹듯이 가볍고 편안하게 밀착해 촉촉함을 오랜 시간 유지한다. 보습에 도움을 주는 수국잎 추출물과 연꽃꽃 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한 입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입술을 감싸는 산뜻한 물광막이 빛을 머금은 듯 반짝이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고 입술 주름을 커버해 통통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입술을 완성한다.[1] VDL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는 달콤한 칵테일 컬러를 닮은 총 5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대표 컬러인 ‘잭 로즈’는 MLBB 특유의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담긴 드라이 로즈 컬러로, 시즌이나 트렌드에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을 베스트 컬러이다. 이외에도 피치 코랄 빛의 ‘아이스 브레이커’, 빈티지 밀크티 컬러의 ‘얼그레이 사워’, 클래식 레드 컬러 ‘루비 피즈’, 시크한 모브 버건디 컬러의 ‘키스 인 더 다크’가 출시됐다. 코팅 컬러와 틴팅 컬러의 듀얼 컬러 시스템을 적용해 립 컬러가 오랜 시간 유지된다. 또한 고수분 제형의 장점을 살려주는 부드러운 장모의 워터 드롭 어플리케이터가 컬러를 입술 위에 빠르고 균일하게 도포해주고, 팁 부분으로는 섬세한 립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한편 립 스테인 멜티드 워터를 포함한 VDL의 모든 제품은 VDL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GS25, 베트남 100호점 돌파하며 올해 가맹 전개 및 외형 확장 본격화GS25가 오픈한 베트남 100호점 1990년 유일한 국내 토종 브랜드 ‘LG25 경희점’으로 출발한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가 11일 베트남 빈증 지역의 랜드마크 빌딩 1층에 100호점(베트남 GS25 베카맥스타워점)을 오픈했다. 진출 초기 호치민 내 출점을 이어가던 베트남 GS25는 2020년 하반기부터 호치민 위성도시인 빈증, 붕따우 지역으로 진출 범위를 확대해왔다. 베트남 GS25의 올해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7% 올랐고 2020년 한해 33개 신규 점포를 오픈하며 베트남 내 브랜드 편의점 중 가장 가파른 출점 성장을 이뤘다. GS25보다 1년 앞서 진출한 해외 유수 브랜드 편의점보다 약 2배 수준의 외형을 갖게 된 것이다. 2021년부터는 가맹점 전개를 본격화하고 하노이 지역까지 연간 100점포 이상 출점해 내실 성장뿐만 아니라 외형 확장도 더욱 공격적으로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GS25는 30여년간 개별점 수익 중심의 출점, 차별화된 PB상품 개발, 생활 편의 서비스 플랫폼의 확대 등의 경영 활동으로 가맹점당 평균 매출의 압도적 1위를 지속 유지하는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한 노하우를 활용해 2018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했다. 이달 초에는 세계적 권위의 유통 전문 고객 분석 컨설팅 회사 던험비코리아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편의점으로 GS25가 선정됐다는 조사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GS25는 국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베트남 진출도 ‘현지 고객에게 답이 있다’는 현지화 전략과 함께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K-푸드 강화 전략을 적절히 현지에 적용했다. 2020년 한해 베트남 GS25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즉석조리 떡볶이 △생수 △라볶이 △반바오(만두 찐빵) △즉석 소시지 순이다. 베트남의 길거리 음식 문화와 K-푸드 열풍을 적절히 융합해 베트남 GS25 각 매장 내에서 한식 즉석조리 코너를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 국내 GS25 거의 모든 점포에서 운영 중인 ‘카페25’도 베트남 현지에 본격 전개하며 올해 1~2월 베트남 GS25의 원두커피 매출이 전년 대비 283% 증가했고, 끼니때면 대기 줄이 자주 발생하는 즉석 라면 조리기 관련 매출도 152% 올랐다. 2021년부터는 GS25의 시그니처 상품인 딸기 샌드위치를 베트남 현지에 선보였는데 연일 최다 판매량을 경신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현재 베트남 GS25의 즉석 식품류와 프레시푸드 상품 구성비가 높아 현지 타 소매점 대비 확실히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상품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GS25는 베트남의 성공적 진출 노하우를 잘 살려 2021년 상반기에는 몽골 재계 2위인 숀콜라이그룹과 손잡고 몽골 GS25 1호점 오픈해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뻗어 나가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허성준 베트남 GS25 법인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0년 한해도 베트남 GS25가 큰 성장을 이루며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으로서의 위상을 베트남에서도 이어가고 있다”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한국의 식문화를 적절하게 맞물린 해외 진출 성공 사례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나라로 뻗어 나가는 세계적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통계청]2019년 2월 국내인구이동 결과2019년 2월 국내인구이동 결과 □ 2019년 2월 이동자 수는 70만 2천명, 전년동월대비 0.7%(5천 명) 증가함. □ 인구이동률(인구 백 명당 이동자 수)은 17.8%, 전년동월대비 0.1%p 증가함. □ 2019년 2월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11,420명), 세종(3,293명), 서울(3,034명) 등 4개 시도는 순유입, 전남(-2,559명), 대구(-2,266명), 경남(-2,204명) 등 13개 시도는 순유출 됨. [자료제공 :(www.korea.kr)]